한국전력은 삼성물산·서부발전과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키자드 산업단지의 키자드 본사에서 UAE 개발사인 페트롤린케미와 UAE 키자드 그린 수소·암모니아 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UAE 아부다비 키자드 산업단지에 연간 20만톤 규모 그린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를 짓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연간 3만5천톤 규모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1단계 사업 직후, 연간 16만 5천톤을 생산하는 2단계다.사업 수주를 위해 한전은 서부발전·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팀코리아’를 구성·참여했다. 특히, 국내 최초 해외 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푸드플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푸드플랜의 이해’ 무료 온라인 강의를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4주간 진행되는 기본과정으로 올해 기본과정 2회(6월·8월), 심화과정 1회(10월) 진행되며 각 회당 100명씩 일반인 누구나 무료 수강하고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교육내용은 기본과정 경우 ▲푸드플랜 계획 수립과 실행 ▲푸드플랜의 이해 ▲푸드플랜 우수사례(군산시) 등이며 심화과정은 ▲농가조직화·기획생산 ▲푸드플랜 구축 ▲로컬푸드 가공센터 운영 등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개최된 ‘2022 방콕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총 9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방콕식품박람회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의 식품기업과 바이어들이 찾는 동남아 최대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다.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된 박람회는 전 세계 36개 국가와 1천600여 식품기업·바이어가 현장을 찾았다.이번 박람회에 한국은 K-Food 유망수출기업 56개사 참가했다. 인삼·쌀가공식품·건강식품·음료·소스 등 다양한 K-Food를 선보이며 신남방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소비자시민모임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2022년 지역 먹거리 지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지역 먹거리 지수’는 지역 내 먹거리의 정책 추진 정도와 지자체 노력 정도를 모니터링하는 수치다.aT에 따르면 지역 먹거리 지수는 시·군을 대상으로 한 농촌·도농복합형 지수와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도시형 지수로 구성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농촌·도농복합형 먹거리 지수 측정대상인 전국 159개 시·군(세종시 포함, 제주도 2개시 통합평가)의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 지수 측정 취지와 세
한전KDN 감사실은 최근 한국동서발전 감사실과 함께 나주 본사에서 공공감사·청렴업무 협력 및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성학 한전KDN 상임감사와 김상철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 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 소개와 인사말, 협력범위 보고, 협약서명, 우수감사 사례 및 성과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체 감사기구 상호 발전과 감사 및 경영성과 제고 등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감사 정책 및 제도에 관한 공동연구 및 학습활동 ▲감사역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미래 농식품산업을 이끌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YAFF 얍)’ 9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모집 예정인 ‘얍’은 7~8월 여름방학을 활용한 프로젝트형 아이디어 경진대회 형태다. 기존 그룹 형태가 아닌 청년 1인이 기업과제 1개와 정책제안 1개를 동시 수행한 후 분야별 최고 아이디어를 뽑는 형태로 개편했다.얍 참가자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도전성, 기대효과 등에 대한 농식품 산업 종사자들의 현장 피드백과 실전 경진대회 등 평가를 거치게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농업인의 안정된 노후보장을 위한 농지연금이 가입 2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2만 번째 가입자는 경기도 가평에 사는 김광식씨(64세)로 전후후박형 상품에 가입해 초기 10년간은 월 234만원을, 이후부터는 매월 164만 원을 받게 된다.연금 수령과 함께 해당 농지를 직접 경작할 수도 있지만 김씨는 임대를통해 추가 소득을 올리기로 했다.김씨는 “시기가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어갈 때라서 초반에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했다”며 “연금 가입 나이가 조정되면서 일찍부터 생활비 걱정 없이 노후를 보내게 돼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전남 장성군 소재 농산물 비축기지에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사업 현장과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주제로 ESG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사업 현장서 누구나 손쉽게 ESG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비축사업 현장 ESG경영 실천 가이드’를 제작했다.아울러 ▲비축물자 입출고 차량 현장 대기시 시동 끄기 ▲비축물자 포장재 친환경제품 개선 ▲서류 절감을 위한 QR코드 입출고 시스템 도입 등 현장 관계자와 고객사들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안내했다.또, 공사가
한국전력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주한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반시설 노후화로 전력 효율이 떨어진 구미 산업단지에 신재생 발전소와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그린산단’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한전은 민간 대기업 컨소시엄 2곳과 경쟁을 벌여 최종 선정됐다.특히, 한전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운영 기술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마이크로그리드는 제한된 지역에서 전력망에 IT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농지보전부담금(이하 부담금)전자고지서비스를 본격 도입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전용허가를 받은 사람이 농지 보전·관리 및 조성을 위해 납부하는 금액이다.전자고지서비스 도입으로 납부자는 어디서나 본인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부담금 고지서를 받아보고 언제든 열람할 수 있어 분실 우려 없이 편리하게 고지서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종이 고지서 발행량 감소로 고지서 발행·폐기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종이 사용량 감소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로 환경적 비용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캐나다 식품 박람회(SIAL CANADA 2022)’에 참가해 1천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캐나다 식품 박람회는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 2년에 한 번씩 번갈아 개최되며 캐나다 뿐 아니라 인근 미국·멕시코를 비롯해 전 세계 60여 국가, 2만여 바이어가 방문하는 대표적 국제 박람회다.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팬데믹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됐으며 한국 수출업체의 김치·인삼·과일·차와 스낵·음료·소스류 제품 등을 선보였다.이 중 한국 대표 식품인 김치 및 고추장을
한전KDN은 최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이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한전KDN은 1992년 80여 명의 소수 정예로 출범한 이래 매출 8천억원을 바라보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그간의 성공에 더해 제2의 도약을 이루자”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어 “앞으로의 백년대계를 위해 전력ICT를 넘어 에너지ICT로 업(業)을 확장하고 플랫폼 중심의 사업 패러다임 전환·국민지향적 KDN형(形) ESG 실천·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광주·전남지역 홀몸 어르신과 복지시설에 계절 김치 400상자(5kg)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농업회사법인과 연계해 지역 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누기를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6천여 상자의 김치를 함께 나눴다.이병호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로부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표창장을 받았다.중·서부취재본부/고광민
한전KDN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선정하는 ‘2021년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공공기관 경영공시는 지난 2007년부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공개시스템을 통해 경영에 관한 주요정보를 공시하는 제도다.기획재정부가 공시정보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공시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한다.앞서, 한전KDN은 점검횟수 확대 및 온라인 점검단 활용 등으로 통합공시 점검이 고도화된 가운데 2019~2021년까지 3년 연속 무벌점공시기관에 선정됐다.기획재정부의 지난해 통합공시 점검은 경
한국전력은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이버방위센터 주관으로 열린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22’에 대한민국 합동훈련팀으로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락드쉴즈는 나토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제 마련과 종합적인 사이버 위기상황을 해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30여개 회원국 및 파트너국 보안전문가 2천여명 이상 참가한다.우리나라는 한전을 비롯해 국가정보원·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70여명 규모의 대표팀을 구성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합동훈련에 참가했다.30여개 국가팀이 경합한 올해 훈련은 공격팀과 방
한국전력은 최근 한국남부발전과 ‘암모니아 혼소 발전 실증을 위한 3만톤 규모의 액화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 구축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암모니아 혼소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를 기존 석탄 보일러에서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는 청정 발전기술이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월 ‘암모니아 발전기반 인프라 구축사업’을 국고보조 지정사업으로 선정하고 남부발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남부발전은 수행기관 역할을 맡아 암모니아 발전기술 실증에 필요한 대용량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를 구축
한국전력은 최근 현대엘리베이터와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제3자간 PPA)을 최초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제3자간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 간 합의 내용을 기초로 한전이 발전사업자와 구매계약을, 전기사용자와 판매계약을 각각 체결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제3자간에 거래하는 제도다.한전이 운영하는 K-RE100(한국형 RE-100) 이행 수단 중 하나로, 지난해 6월 도입된 뒤 이번이 첫 계약 사례다. RE-100은 기업 등이 2050년까지 필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자발적 캠페인이다.현대엘리베이터는 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8회 바르샤바 식품박람회(WorldFood Poland 2022)’에 참가해 총 38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의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총 24개 국가·수출업체 250개사가 참가했다. 수출업체들은 박람회장을 찾은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을 선보였다.폴란드는 EU 회원국이며 유럽 한가운데 위치해 동유럽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다. 또 삼성과 엘지의 유럽 현지 공장 등 한국 기업들
한전KPS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감사업무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한전KPS 강동신 상임감사와 한국에너지공단 전은수 상임감사는 최근 한전KPS 본사에서 자체 감사기구 협력체계 구축과 청렴활동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서는 ▲자체 감사기구 인력 상호지원 ▲취약분야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 교류 ▲감사기법·청렴행정 등 정보 교류 ▲합동워크숍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자체 감사기구간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공
한전KDN은 최근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EPEK 2022)’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전기안전 & 전력설비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지난 15일까지 열린 전시회는 주요 전력관련 공기업과 공공기관 및 협력사 등 128개사 321개 부스에서 진행됐다.한전KDN은 ▲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분산형전원 출력제어 단말장치 ▲증강현실 기반 전력설비 관리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OPGW 금구류 결함 진단 시스템 등 총 4종의 안전관련 솔루션을 출품 전시했다.특히, 관람객들 관심을 받은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