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산물 출하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3일 aT에 따르면 최근 농산물 출하를 위한 정보부터 운송예약과 결제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AI·빅데이터 기반 출하서비스 ‘출하반장’이 시범 운영 하고 있다.출하반장은 AI·빅데이터 기반 농산물 출하 원스톱(One-stop) 웹서비스로,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 82개 경매장의 유통비용을 데이터 기반으로 산출해 출하처별 예상 수취가격을 비교·제공한다.또, AI배차시스템을 활용해 왕복차량 사전 확보, 최저 운송비용 차량 연결로 시중 운임보다
한전KDN이 ‘내부감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청렴 공직문화 기업 입지를 굳혔다.한전KDN은 최근 한국공공기관감사인 대회에서 내부감사(업무·회계)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감사업무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기여한 공공기관 ‘최고 감사인’과 ‘우수기관’을 선정한다.한전KDN이 수상한 내부감사(업무와 회계)부문은 적정한 업무수행 및 예산절감의 핵심분야다.한전KDN의 이번 수상은 ▲상임감사와 MZ세대와의 ABC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오며 급증한 전력량에 전력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특히 기상청이 이번 여름 기간, 지난 2018년 여름 평균 기온인 33.7℃를 웃돌 것이란 예상을 내놓자 당국은 전력 수요량 증가에 따른 전력 예비율의 저하를 우려하고 있으며 김부겸 국무총리도 전력 수급 실태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김 총리는 19일 오후 4시,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거래소(이하 전력거래소) 본사를 방문해 지속되는 폭염으로 급증한 전력 수급 상황 점검과 예비 전력 운용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김 총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며 제1회 식량안보 CEO 자문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자문위원에선 박현진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 임정빈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김종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팀장, 양승현 가천대 교수, 안병일 고려대 교수, 박종민 새만금개발청 사업총괄과장 등 식량안보 전문가 및 새만금사업 관계자 등이 위촉됐다.이번 회의는 새만금 식량기지 확보·이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식량위기에 대응해 안정적인 공공비축을 위한 물
한전KPS가 최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1년도 1차 안전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인력공단 등 대내·외 전문가 22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따른 중대재해처벌법과 한전KPS의 안전활동 수준평가 정착을 위한 개선방향 등이 논의됐다.안전경영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봉석근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문화가 현장에 뿌리 내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한전KPS는 안전 최우선 경영
콘진원, 지식재산 유통상담회 개최상담회 기간 미팅 총 160건 성사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방송영상콘텐츠 기획개발 작품의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방송콘텐츠 기획개발 지식재산 유통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최근 방송영상콘텐츠 기획개발 작품의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방송콘텐츠 기획개발 지식재산 유통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엔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드라마(장편·중단편) 및 예능 포맷 부문 선정사 등 총 19개 국내 중소제작사가 참가했다. 중소제작사들은 ▲티빙(TVING) ▲...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최근 서울에 위치한 SK에너지 본사에서 SK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충전 인프라와 SK에너지의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 신재생 발전량이 많을 때는 전기차를 충전하고 전력수요가 높을 때는 전기차를 방전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역할을 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엔 이종환 한전 사업총괄부사장과 오종훈 SK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력사업으로 ▲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서울에서 운영 중인 ‘전력데이터 공유센터’를 대전, 나주, 대구로 확대 구축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한전은 서울 1개소 운영에 따른 지방이용자의 접근성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전 지역본부 사옥을 활용해 중부권(대전), 호남권(나주), 영남권(대구)에 추가로 전력데이터 공유센터를 구축했다.지금까지 비식별 전력데이터는 제공할 근거 법령이 없어 산업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특례내용, 비식별 전력데이터 제공, 데이터 결합 및 적정성 검증 등 승인을 받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 있는 전력데이터 공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