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롯데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사진은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박건우 기자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롯데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사진은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박건우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롯데자이언츠전이 우천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앞서 개막 3연승을 달린 KIA는 이의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롯데는 이인복을 선발투수로 내세웠지만 비로 취소되면서 등판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로써 KIA와 롯데의 주중 3연전은 KIA의 2전 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홈 일정을 마친 KIA는 서울로 올라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맞붙는다.
/박건우 기자 pg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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