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시험 제1차 시험 장소 공고

- 시험일정, 1차 필기시험 11월26일, 합격자 발표 12월29일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치러지는 2023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시험 제1차 시험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을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임용 시험은 서울공업고등학교(서울 동작구), 광남고등학교(서울 광진구), 목운중학교(서울 양천구), 신천중학교(서울 송파구) 등 11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게된다.

또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자 시험은 서울 맹학교 용산캠퍼스에서 별도로 치러진다.

수험표출력은 18일부터 26일 18시까지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에 접속하여 반드시 컬러프린터로 출력하여야 한다.

2023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임용 시험은 11월26일 09시부터 14시20분까지 3교시로 나누어 실시된다.

응시자는 시험일인 오는 11월 26일 오전 8시 2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올해보다 125명 늘어난 76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서울 공립 중등학교 교사는 올해 선발인원인 636명에 비해 125명 늘었다. 

서울교육청은 공립 중등학교 교사로 ▶중등교사 611명 ▶특수(중등)교사 31명 ▶보건교사 51명 ▶영양교사 44명 ▶사서교사 5명 ▶전문상담교사 19명 등 총 24개 과목, 761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전반적으로 늘었지만 결원이 적은 일부 과목에서는 감소하기도 했다.

▶전문상담교사(2022년 76명→2023년 19명) ▶특수(중등)교사(80→31명) ▶사서교사(14→5명) 등의 모집 인원은 줄었다.

이와 함께 서울교육청은 사립학교에서 위탁을 받아 27개 과목, 177명의 교사도 별도로 선발한다.

2023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임용 1차 시험은 오는 26일 시행되며,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9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및 서울특별시 온라인 채용시스템에 발표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에 실기와 실험평가(실기·실험 과목만 해당), 1월 18∼19일 교수·학습 지도안작성, 수업실연 및 교직적성심층면접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7일에 발표 예정이다.

한편 한국사 대체시험의 경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 등급은 3급이상으로 2017년 1월1일 이후 실시한 시험에 한해서 인정된다. 다만 61회 한국사검정시험에 한해 원서접수 확인증을 인증서 제출로 갈음한다.

2023학년도 서울특별시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고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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