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춘진 사장이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는 모습./
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김춘진 사장이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와 ‘대한민국 마스터 상’ 시상을 하고, 관계자들과 향토음식 문화발전 및 농수축산물 소비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사장은 “향토음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외식관광산업을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며 “우리 고유 식문화를 네덜란드와 같이 1천억 달러 수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우수업체전·전시체험전·요리 경연대회 및 품평회로 이루어지며 5~ 6일 양일간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중·서부취재본부/고광민 기자 ef799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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