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심
구이에 적당하다. 등심에서 목쪽으로 이어지는 부위로, 여러 개의 근육이 모여있고 근육막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박혀 있어 풍미가 좋다.
◇앞다리
불고기나 찌개, 수육에 적당하다. 어깨부위의 고기로, 안쪽에 어깨뼈를 떼어낸 넓은 피막이 나타난다.
◇갈비
바베큐와 불갈비, 갈비찜에 적당하다. 옆구리 늑골(갈비)의 첫번째에서 다섯번째 늑골부위를 말하며 근육내 지방이 잘 박혀있어 맛이 좋다.
◇삼겹살
구이에 적당하다. 갈비를 떼어낸 부분에서 복부까지의 넓고 납작한 모양의 부위로, 근육과 지방이 삼겹의 막을 형성하고 있다.
◇등심
돈가스와 스테이크에 적당하다. 표피쪽에 두터운 지방층이 덮힌 긴 단일 근육으로, 고기의 결이 곱다.
◇안심
탕수육, 구이, 로스, 스테이크에 적당하다. 허리부분 안쪽에 위치하며 안심주변은 약간의 지방과 밑변의 근막이 형성돼 있고 육질은 부드럽고 연하다.
◇뒷다리
튀김이나 불고기, 장조림에 적당하다. 볼기부위의 고기로, 살집이 두터우며 지방이 적은편이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