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괴, 영화 물괴 제작보고회...9월13일 개봉 영화 '물괴' 주연배우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조선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에 따르면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조선에서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
안시성 vs 명당 vs 물괴 vs 협상...추석 사극 대전, 조인성vs조승우vs김명민vs현빈 주연배우들 경쟁도 뜨겁다올해 9월, 추석 극장가에서는 사극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27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 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 모티브랩)의 개봉일을 오는 9월19일로 확정했다.영화 '안시성'은 고구려 때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안시성 성주 양만춘의 88일간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조인성이 안시성을 지키는 성주 양만춘을 연기했다.여기에 안
미션 임파서블 6 vs 인랑, 개봉과 함께 영화 예매율 경쟁...승자는?초반 미션 임파서블 6 톰 크루즈 승, vs 강동원 여름 극장가 경쟁 뜨거워 영화 예매율 순위, 미션 임파서블 6 (55.5%) vs 인랑 (19.5%) vs 인크레더블 2 (8.2%)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 6')과 강동원 주연의 '인랑'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하고있다.미션임파서블 6과 인랑은 오늘(25일) 나란히 개봉한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13일의 금요일, 왜?13일의 금요일, 미스테리 이야기금요일인 오늘(13일)은 불길한 날의 대명사 '13일의 금요일' 유래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양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이 금요일이고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사람이 13명이었고 13번째 도착한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밀고했다며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한 날로 생각했다.또 다른 설로는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에 배를 출항시켰다가 그 배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있다.이 외에도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 사업가가 자신을
1987, 누적 관객수 719만 돌파…‘박스오피스 8위’영화 ‘1987’이 누적 관객수 719만을 기록했다.지난해 12월 27일 개봉한 영화 ‘1987’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6일 기준 누적 관객수 719만 1962명을 기록햇다.뿐만 아니라 현재도 박스오피스 8위에 오르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현재 스크린수는 전국 1299개다. 영화 '1987'은 고(故)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시작해 고 이한열 사망으로 끝을 맺는 작품으로 한국영화 최초 6월 민주항쟁을 다뤄 관심을 끌
영화순위,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예매율,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강철비 경쟁 ‘꾼’ 누적관객수 393만 7681명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주말(16일) 강철비와 스타워즈:라스트제다이가 영화 예매율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화 예매 순위는 현재 강철비(41.1%),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1907%), 신과 함께-죄와 벌(18.8%) 순으로 나타났다.메가박스는 이와 달리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32.2%)가 예매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강철비(30.7%), 뽀로로 공룡섬 대모험(7.3%)
배우 김성령, 유해진, 김다현, 이충주, 이원일 셰프 등 ‘국경없는영화제 2017’ 응원 메시지국경없는영화제 2017, 1일부터 3일까지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 12월 1일 개막하는 ‘국경없는영화제 2017’을 앞두고 셀러브리티들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는 배우 김성령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김다현, 이충주, 셰프 이원일 등이 SNS를 통해 영화제 개최를 축하했다. 배우 김성령은 “국경없는영화제 2017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며 구호의 손길을 내밀지는 못하지만 MC로서
8회 광주여성영화제, 11월 22일~26일10개국 42편 상영, 세 번째 관객이야기공모전 개최8회 광주여성영화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유·스퀘어 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 동시에 열린다.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지금, 페밍아웃!’이다. “지금, 우리가 선 곳 그 자리에서, 당당하고 다양하게 외치자! 페미니즘!!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는 것은 일상의 변화이다.우리 사회 곳곳에 팽배한 성차별적 상황들을 스스로 찾아내고 변화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성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 세상, 모두를 위한
'살인자의 기억법' 200만명 돌파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17일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 2017년 한국 스릴러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날 설경구·김설현·오달수·원신연 감독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한 김남길은 등신대로 대신했다.개봉 첫날부터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27일부터 5월 6일 폐막개막작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몸과 영혼''노무현입니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7' 선정 확정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오늘(27일) 개막한다.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 오후 6시 전주시 영화의 거리 안에 위치한 전주 돔에서 열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10일 여성영화인모임에 따르면, 박 선생은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고인은 1923년 경북 하양 출생이다. 1943년 이화여전 가정과에 입학해 문학과 미술, 영화에 심취했다. 그는 학교를 중퇴한 뒤 대구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영화평을 썼다. 해방과 함께 서울로 올
광주·전남 미혼 남성 증가세… 문화활동은 '영화관람'광주·전남지역 남성의 미혼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 지역 남성들은 문화활동으로 주로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광주·전남지역 남성의 모습'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광주에
‘봄꽃 만개 남도’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홍보道, 10∼12일 드라마 제작 관계자 초청 여행전남도는 10일부터 12일까지 국내 드라마 제작 관계자를 초청해 ‘전남도 홍보여행’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남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 촬영 유치와 관광 홍보 효과 유발을 위해 영상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영
전남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13일 신안 가거도·18일 완도 금일도 등 50곳 예정 최신 영화와 함께 문화감동을 전달하는 ‘2017 찾아가는 영화관’이 본격 진행된다.전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일 전남 해남 신혜정신요양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도서·산간지역을 비롯 영화기반시설이 없는 농·어촌지역 50곳을 찾아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