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최근 광주·전남 사회적 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매 지원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DN 상생 마켓’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광주·전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된 20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가, 각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홍보·판매했다.이날 행사는 한전KDN의 임직원은 물론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각종 간식거리·식자재 등 먹거리는 물론, 디퓨저·쥬얼리류 등 다양한 수공예품이 준비돼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부정부패 등 위험요인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전사적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내부통제 체계는 내부통제부서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업부서에서 담당업무 위험요인을 도출하고, 점검하는 방식의 사전예방적 통제를 말한다.공사는 위험요인에 대한 전사적 대응체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사장 직속 부서인 미래전략실과 경영 및 사업주관부서·감사실이 참여하는 내부통제 혁신TF를 발족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를 내부통제 강화의 원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또, 전담조직 신설과 관련규정 제정 등 내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광주·전남본부장에 강유원 전 송변전운영처장이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강 신임본부장은 부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전에 입사 후 ▲기술기획처 연구개발부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남부건설본부 본부장 ▲송변전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강 본부장은 한전 본사와 사업소의 주요 보직을 두루 맡으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 및 관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다.본사 송변전운영처장 재임시 전력설비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송변전 예방진단시스템을 비롯한 디지털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정적 전
한전KDN은 최근 한국환경공단·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KDN Eco-Life E-Waste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설정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환경경영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김미경 한전KDN ESG경영처장·김용주 한국환경공단 환경성보장처장·조현용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장·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한전KDN은 이번 협약으로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난 전자제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올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21일 밝혔다.앞서, 공사는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공사 내부규정 및 제도를 국민의 입장에서 정비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운영해 왔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선순환체계 마련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했다.규제혁신 28건 중 대표적 사례로 청년 농업인대상 농지에 대한 임대 기한 연장 및 보증범위를 확대하고 사용허가와 농지전용부담금 부과 등 행정 절차에 대한 진행단계별 알림 서비스를 확대해 국민 편익을 증진했다.정부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2 자카르타 국제식품박람회(SIAL InterFood Jakarta)’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21일 밝혔다.자카르타 SIAL 박람회는 19년째 이어온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완화 기류로 3년 만에 오프라인 박람회로 개최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대만·우루과이 등 총 27개 국가의 838개 기업이 참가했다.공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선호하는 인도네시아 최신 식품 트렌드를 반영
한전KDN은 최근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 19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는 법정 행사다.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다.한전KDN은 공공기관 최초로 추진한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일자리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PR챌린지 사업’ 등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올해 30조원 적자 문제가 현실화 되는 분위기다.3분기까지 누적 적자가 22조원에 육박하면서 우려했던 한전 경영 상황은 수치상으로 확인된 지표보다 더욱 심각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전 경영악화 문제는 고스란히 국민들과 산업현장에 불똥이 튀어 전기요금 대폭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까지 제기된다14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3분기(7~9월)에 7조5천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현재까지 21조 8천342억원 누적적자를 냈다.구체적으로, 올해 1분기(1∼3월)와 2분기(4∼6월) 각각 7조 7천869억원·6조 5천1
한국전력공사(한전)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BIXPO 2022)’가 1만 8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폐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BIXPO는 기후 위기에 대응함과 동시에 에너지 안보도 추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개최됐다.무탄소 청정에너지 기술 확보가 핵심열쇠인 만큼, 기술혁신과 개발을 위한 연대·협력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BIXPO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력·에너지분야 종합 박람회다. 올해 8회째인 BIXPO는
한전KDN은 최근 해군본부와 본사 대회의실서 ‘지능형전력망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권오득 한전KDN 부사장(전력지능화안전본부장)과 조용일(대령) 해군본부 공병실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해군 지능형전력망 사업 교류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 수행키로 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해군 지능형전력망(에너지ICT·MG-EMS·SCADA·신재생에너지 등) 구축 및 운영 사업 ▲해군 전력망 안정 운영 컨설팅 및 교육 기술·역량 강화 등이
한전KDN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22’에 참가해 ‘KDN형 에너지ICT플랫폼 서비스’ 등 신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KDN형 에너지ICT플랫폼 서비스 E:um(이음) ▲분산형 전원 출력제어 단말장치 ▲IP기반 DAS 보안솔루션 ▲수소도시 통합관리 클라우드 플랫폼 총 4종의 솔루션을 출품·전시한다.KDN형 에너지ICT플랫폼 서비스 E:um(이음)은 모바일 및 웹 기반 에너지ICT플랫폼 서비스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운영에 편의성을 제공한다.주요기능은 이음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방문이나 우편으로만 가능했던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 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공사가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환급 처리를 위해 구축한 ‘농지보전부담금 전자환급시스템’을 이용하면 별도 신청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접수 후 다음 날 지급 받을 수 있다.지금까지 농지보전부담금 환급은 개발행위가 취소되거나 전용 농지 면적이 감소하는 경우 관할 행정청에서 환급 결정을 하면 납부자가 수납업무를 대행하는 공사에 직접 방문이나 우편으로 환급신청을 해야 만 환급 받을 수 있었다. 또, 환급 청구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김춘진 사장이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와 ‘대한민국 마스터 상’ 시상을 하고, 관계자들과 향토음식 문화발전 및 농수축산물 소비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김 사장은 “향토음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외식관광산업을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며 “우리 고유 식문화를 네덜란드와 같이 1천억 달러 수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우수업체전·전
한국전력(한전)이 대규모 적자로 현금 유입이 끊기자 올해 23조 9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지만,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으로 지난달 회사채 응찰액이 발행예정액에 미달된 것으로 확인됐다.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회사채 유찰분석’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레고랜드 사태 이후인 지난달 17~26일까지 4차례에 걸쳐 1조 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동 기간 응찰액은 9천200억원으로 2천800억원의 회사채 발행예정량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에너지 공학부 노영태 교수팀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이의진 교수 등이 공동 연구를 통해 사생활 침해의 주범인 이른바 몰래카메라(스파이 카메라)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성과는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국제 저명 학술대회인 ‘ACM Ubicomp 2022’에서 구두 발표 후 온라인판에 실렸다.이번 연구는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만으로도 몰카 설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연구팀에 따르면 몰래카메라가 움직이는 사물이나 인체 등을 찍게 되면 근거리무선망(Wi-Fi)을 사용, 클라우
한전KPS는 최근 ‘2022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서 11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는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고객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국내 대표 품질만족 평가 종합지표다.한전KPS는 지난 2011년 첫 도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돼 명예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은
한국전력이(한전) 전력설비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정보보안 협력을 강화한다.한전은 최근 나주 본사에서 국정원 광주지부와 공동주관으로 ‘제2회 전력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실전형 사이버 공격·방어훈련은 가상 환경서 실제와 유사하게 공격과 방어를 수행해 기술적 조치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다.훈련체계는 공격 1팀·운영 1팀·방어 24개팀으로 구성, 실제 전력시스템과 유사하게 구축된 가상 환경서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공방 방식으로 진행됐다.공격팀은 DDoS·랜섬웨어 등 24개 방어팀을 대상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국립나주숲체원·(사)평화의숲과 함께 ‘꿀벌 귀환 캠페인’ 일환으로 국립나주숲체원서 안내판 제막식과 기념식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공사는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서식지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달부터 일반인 모금에 공사 기부금을 더해 히어리 등 밀원수종 약 400그루를 다음달 중반까지 국립나주숲체원에 조성할 계획이다.이정문 총무인사처장은 “이번 밀원수 조성이 꿀벌 수급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
한전KDN 감사실은 최근 대전에 소재한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한국동서발전·한국전력거래소와 전력산업 재정건전화·내부통제 강화·공적가치 증진 노력 및 협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성학 한전KDN 상임감사와 김상철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김경민 한국전력거래소 비상임감사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와 인사말·협력 범위 보고·협약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협약에 참여한 한전KDN·한국동서발전과 한국전력거래소는 협약을 통해 전력의 경제적·안정적·환경적·형평적 공급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
남부지방에 계속되는 가을 가뭄 장기화로 전남지역 주요 댐과 저수지의 저수율이 급감하면서 내년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영산강 4대호(광주·나주·장성·담양호) 수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광역 물관리 협의회를 여는 등 용수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영산강 수계 4대호의 저수율은 담양호 29.4%. 장성호 32%, 나주호 35.1%, 광주호 55%에 그친다.30년 평균 저수율을 말하는 평년 저수율(65%) 대비 50∼60% 수준에 불과하다. 해당 4대호는 전남지역 농업용수 공급면적의 27%(